광주시, 설 맞이 시가지 청결 대책 추진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 맞이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자치구 공무원 80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불법투기장소, 청소 취약지구 등에서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하고 있다. 설 연휴에는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 577명과 가정 청소 환경미화원 1126명이 특별근무를 하며 시가지 청소와 생활폐기물을 수거 처리한다. 이와 별도로 5개 자치구에 총인원 1126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시가